방갈로 하누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산 하누마을 다녀왔습니다. 방갈로로 유명한 하누마을 다녀왔습니다. 소토를 가려고 했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자리가 불편하여 다른 곳을 찾다 발견한 곳인데 조용하고 깨끗한 것이 좋아 한달에 한번은 이곳에서 외식을 합니다. 특히 방갈로 형식의 방은 한 가족씩 들어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들이 아직 어리기도 하고 시끄러운 소리에 예민한 터라 방갈로는 더할 나위 없습니다. 당연히 단체석도 있습니다. 예약 안 해도 방은 있지만 온돌을 원한다면 예약하는 편이 좋습니다. 1층 식육판매장에서 고기를 사면 2층이나 3층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은 불편한 편입니다. 아이가 먹을 안심 한 덩이와 우리가 먹을 눈꽃갈비살을 사서 2층 으로 올라갑니다. 아이때문에 온돌을 가고 싶었지만 이미 예약이 되어서 의자가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